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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게임인재단-성남시청소년재단, ‘제1회 성남시청소년게임개발대회’ 본선 대회 성료
게임인재단-성남시청소년재단, ‘제1회 성남시청소년게임개발대회’ 본선 대회 성료
- 5개팀 작품 입상, 대상은 양영디지털고등학교, Epic Legends팀
[10/07]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4년 제1회 성남시청소년게임개발대회’ 본선 대회가 5일(토)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첫 회차인 이번 대회는 4차 산업과 창의융합 과학 체험 부스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 ‘제15회 성남시청소년창의과학축제’
현장에서 진행돼, 미래 산업의 인재 양성에 함께 기여하며 힘을 보탰다.
게임개발대회는 성남시 청소년들에게 ▲게임 산업에 대한 진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소통 및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며 ▲게임 개발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기자단의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5팀은, 게임 개발 전문가의 특강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소속 개발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최종 결과물을 완성했다. 본선 경연에서는 최종 작품 시연과 프레젠테이션,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 대표 기자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이 입상했다.
대상에는 Epic Legends팀(양영디지털고)의 아기새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귀여운 퍼즐 플랫포머 게임 ‘새벽구름길’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제로 앤 원 개발팀(영성중, 성일정보고)의 ‘제로 앤 원’이, 우수상에는 루트워커스팀(성일정보고)의 ‘낚시할고양’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일개미팀(성일정보고)의 'Survival Project R'과 김박안이최팀(성일정보고)의 'MAZE'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상장(게임인재단 공동이사장상)이,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70만원과 상장(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장(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되었으며, 특별상을 받은 2팀에게는 상장(각 게임물관리위원장상,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상)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본선 경연에 진출한 5팀의 작품은 추후 게임인재단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게임인재단 이나정 공동이사장은 "오늘날 게임 산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문화, 예술, 기술이 융합된 중요한 미래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로 성남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잠재력을
발견하며, 게임 산업의 밝은 미래를 엿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0-08
게임인재단, AI를 활용한 한국의 문화·역사 창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게임인재단, AI를 활용한 한국의 문화·역사 창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4/07/01]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이 주최하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가 주관,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가 후원하는 ‘2024년 게임인재단 공모전’이 7월 1일 접수를 시작한다. ‘AI를 활용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해 우리 문화와 역사를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창작 콘텐츠를 발굴한다. 작품은 이미지, 영상, 게임 등 자유롭게 제작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 31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위원단의 심사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8월 30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상 1인에게는 300만 원, 최우수상 1인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1인에게는 100만 원, 장려상 2인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게임인재단
측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우리 문화와 역사가 AI 기술과 만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재단은 IT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게임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7-01
게임인재단,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게임인재단,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
게임인재단,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1천만원 후원-
두 기관 함께 뜻을 모아 문화취약계층 공연 관람 지원 [08/08]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과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게임인재단은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배우 김수로가
운영하는 ‘더블케이 연극학교’에 후원하며, 신진 배우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긍정적 미래를 함께 도모한다. 더불어 두 기관은 문화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지원 공연은 뮤지컬
<박열>이며 이준익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된 이력이 있는 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2021년 초연 당시
관람객 평점 9.8점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 관람 대상은 사단법인
더브릿지와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이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탈북민 청년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탈북민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강점 코칭과 자소서 및 면접 컨설팅, 그리고 율촌 임직원과의 1:1 멘토링을 제공해 탈북민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게임인재단측은 “문화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류 협력 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게임인재단은
게임과 문화 산업의 융합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문화산업으로서 게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08-08
게임인재단, BIC 페스티벌 2024 참가 'BIC 2024 루키' 출품작 2개 작품에게 부스 전시 기회 지원
게임인재단, BIC 페스티벌 2024 참가 'BIC 2024 루키' 출품작 2개 작품에게 부스 전시
기회 지원[08/14]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 /이하 게임인재단)이 인디게임 활성화 지원에 힘을 보탠다. 게임인재단은
16일 개최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4(이하 BIC페스티벌 2024)에 참가한다. 올
해 10회 차를 맞는 BIC 페스티벌 2024는 국내외 독창적인 인디게임과 개발사들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게임인재단은 ‘실버스폰서’로 후원 참여하며,
인디게임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BIC 페스티벌 2024 루키 부문 출품작 중 2개 팀을 선정해, 시연 및 전시를 통해 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재단의 부스 공간과 제반 요소를
지원한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BIC 페스티벌 2024의 루키 부문에 출품했던 이공비 스튜디오의 ‘프로젝트_SSS’와 인피니티 스튜디오의 액션 게임
‘오버로드(OVER ROAD)’이다. ▲‘프로젝트_SSS’는
위기에 빠진 도시를 구하고 평화를 되찾는 3인칭 액션게임으로 상황과 전략에 따라 캐릭터를 변경해가며 위기를 극복하는 게임이며, ▲‘오버로드’는
갑자기 일어난 재난에 파괴된 공중 도로를 배경으로 주인을 잃어버린 가정용 로봇이 한 팔로 펼쳐 나가는 그랩 액션 게임이다. 재단은
부스 전시를 통해 그간의 행보와 사업에 대해 알릴 뿐 아니라, ‘프로젝트_SSS’와 ‘오버로드’를 체험하는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 최단 시간 달성 이벤트 등으로 특별한 경품을 선사해 전시 관람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게임인재단은
“BIC 페스티벌 2024를 통해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인디게임 경쟁력 강화 및 지속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재단은 게임과 미래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게임 인재 양성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장학 후원, 창작 지원, 게임 산업 인식 개선, 게임 및 문화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 디지털 윤리 가치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08-14
게임인재단, ‘2024년 게임인재단 공모전’ 시상식 개최
게임인재단,
‘2024년 게임인재단 공모전’ 시상식 개최[09-02]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이 지난 8월 30일 ‘2024년 게임인재단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가 주관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가 후원하는 행사다. 공모전의 주제는 'AI를 활용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로 AI 기술을 활용해 우리 문화와 역사를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우수한 창작 콘텐츠들이 접수됐다. 심사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의 기자 15인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총 5작품으로,
대상은 대한민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춤을 추는 모습을 통해우리 역사와 한복의 미를 역동적으로 풀어낸 작품 ‘History of
Korea (히스토리 오브 코리아)’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백제시대 사회와 문화를
배경으로 백제금동대향로의 비밀을 소재로 한 로그라이크 게임 ‘Catch the PHOENIX (캣치 더 피닉스)’가, 우수상에는 유네스코 소멸
위기 언어로 지정된 제주 방언에서 착안해 소중한 민족 문화 매개체인 전국의 방언을 알리는 작품 ‘사투리 쏭’이 선정됐다. 또, 한국의 위대한 장군들의 용맹함과
리더십을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orean Generals in Cyberpunk World (코리안 제너럴스 인 사이버펑크
월드)’와,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사신의 의미와 상징을 담아 현대적 캐릭터로 재탄생한 ‘사방의 신수, 이 땅의 수호자들’이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과 김세영 부회장, 게임인재단 이나정 이사장이 참석해, 수상자들과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시상 및 축하를 통해 꿈을 독려했다. 게임인재단 이나정 공동이사장은 “문화,
역사에 관심을 갖고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K컬처의 근간인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게임, 영상, 포스터, 동화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되어 바른 역사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게임과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을 미리 만나는 자리라 매우 의미 있다”며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장해 다시 게임 산업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게임 인재 양성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장학 후원, 창작 지원, 게임 산업 인식 개선, 게임 및 문화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 디지털 윤리 가치 교육 등을 전개하고 있다.
09-02
재단 운영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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