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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PRESS RELEASE
게임인재단 11주년 기념 백서 발간
게임인재단 11주년 기념 백서 발간 [2024-11-21]
국내 게임 산업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은 설립 11주년을 맞아 ‘게임인재단
11주년 백서’를 21일 발간했다. 이
백서는 게임인재단의 비전과 미션, 주요 사업 활동 등을 담아 지난 1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한데 모은 자료집이다. 게임인재단은
2013년 설립 이래 게임인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인재 양성, 창작 지원, 장학 후원 등에 앞장서 왔다. 백서는 이러한 활동과 기록들을 총망라해,
재단이 게임 산업에 미친 긍정적 영향을 보여주며 게임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사회와 미래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재조명했다. 게임인재단
측은 “이번 백서는 지난 11년간의 성과를 기록한 것뿐만 아니라, 재단이 나아갈 길을 다시금 새겨보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재단은 게임
산업의 인재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게임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주년 백서는 게임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21
게임인재단-서울특별시교육청, ‘2024년 제5회 직업계고 IT분야 취업・창업UP 게임개발대회’ 본선 경연 개최
게임인재단-서울특별시교육청,
‘2024년 제5회 직업계고 IT분야 취업・창업UP 게임개발대회’ 본선 경연 개최
- 학생들의 전공 심화 및 동일 직종 취업 진로 역량 함양을 위해 대회 진행
- 10개팀 작품 입상, 대상은 서울디지텍고 DIY팀
[2024-11-12]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는 '2024년 제5회 직업계고 IT분야 취업・창업UP
게임개발대회 본선 경연이 11일(월) 에스플렉스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게임개발대회는 게임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서울 소재 78개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육 활동 확보와 직업 능력 향상이라는 취지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게임인재단이 뜻을 모아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취업'과 함께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더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요소를 확장했다.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은 특강에서 기본 및 심화 교육을 받은 후,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소속 개발자들의
멘토링을 거쳐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최종 작품을 출품했다.본선에서는 게임 시연, 프레젠테이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 매체
대표 7인의 심사위원단의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DIY팀(서울디지텍고)의 리듬에 맞춰 총을 쏴 몬스터를 처치하는 리듬 게임 'SPARK'에
돌아갔다. 금상은 Fresher팀(한세사이버보안고)의 'Endfield'가, 은상은 오픈웨이팀(아현산업정보고)의 'Warrior
Showdown'이, 동상은 Official팀(아현산업정보고)의 'Island'가 수상했다. 이어 장려상은 VERTEX팀(서울디지텍고), 평행선팀(광운인공지능고),
태희재팀(아현산업정보고) 3팀에게, 특별상은 안경팀(아현산업정보고), 아! 까먹었다팀(아현산업정보고), 레벨5팀(아현산업정보고) 3팀에 돌아갔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150만원과 상장(서울특별시교육감상), 금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상장(서울특별시교육감상), 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장(서울특별시교육감상), 동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상장(서울시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장려상 수상 3팀에게는 장학금 20만원과 상장(서울특별시교육감상), 특별상 수상 3팀에게는 상장 (각 게임인재단 이사장상, 게임물관리위원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본선 경연 진출 10개 작품은 추후 게임인재단의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게임인재단 이나정 공동이사장은 “매해 게임개발대회를 거듭할수록 참가 학생들의 기량과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며, “게임을 전공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멘토링 등 심화 교육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1-12
게임인재단-성남시청소년재단, ‘제1회 성남시청소년게임개발대회’ 본선 대회 성료
게임인재단-성남시청소년재단, ‘제1회 성남시청소년게임개발대회’ 본선 대회 성료
- 5개팀 작품 입상, 대상은 양영디지털고등학교, Epic Legends팀
[10/07]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4년 제1회 성남시청소년게임개발대회’ 본선 대회가 5일(토)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첫 회차인 이번 대회는 4차 산업과 창의융합 과학 체험 부스 운영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 ‘제15회 성남시청소년창의과학축제’
현장에서 진행돼, 미래 산업의 인재 양성에 함께 기여하며 힘을 보탰다.
게임개발대회는 성남시 청소년들에게 ▲게임 산업에 대한 진로 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소통 및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며 ▲게임 개발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기자단의 예심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5팀은, 게임 개발 전문가의 특강과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소속 개발자들의
멘토링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최종 결과물을 완성했다. 본선 경연에서는 최종 작품 시연과 프레젠테이션, 질의응답을 통해 작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 대표 기자 4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이 입상했다.
대상에는 Epic Legends팀(양영디지털고)의 아기새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귀여운 퍼즐 플랫포머 게임 ‘새벽구름길’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제로 앤 원 개발팀(영성중, 성일정보고)의 ‘제로 앤 원’이, 우수상에는 루트워커스팀(성일정보고)의 ‘낚시할고양’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일개미팀(성일정보고)의 'Survival Project R'과 김박안이최팀(성일정보고)의 'MAZE'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상장(게임인재단 공동이사장상)이,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70만원과 상장(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장(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이 수여되었으며, 특별상을 받은 2팀에게는 상장(각 게임물관리위원장상,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상)과 소정의 상품을 수여했다.
본선 경연에 진출한 5팀의 작품은 추후 게임인재단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게임인재단 이나정 공동이사장은 "오늘날 게임 산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문화, 예술, 기술이 융합된 중요한 미래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대회로 성남시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표현하고, 그 과정에서 잠재력을
발견하며, 게임 산업의 밝은 미래를 엿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0-08
게임인재단, AI를 활용한 한국의 문화·역사 창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게임인재단, AI를 활용한 한국의 문화·역사 창작 콘텐츠 공모전 개최 [2024/07/01]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이 주최하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가 주관,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가 후원하는 ‘2024년 게임인재단 공모전’이 7월 1일 접수를 시작한다. ‘AI를 활용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해 우리 문화와 역사를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창작 콘텐츠를 발굴한다. 작품은 이미지, 영상, 게임 등 자유롭게 제작 가능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7월 31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작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위원단의 심사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8월 30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상 1인에게는 300만 원, 최우수상 1인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1인에게는 100만 원, 장려상 2인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게임인재단
측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우리 문화와 역사가 AI 기술과 만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풀어내고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재단은 IT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게임인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7-01
게임인재단,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게임인재단,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
게임인재단,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1천만원 후원-
두 기관 함께 뜻을 모아 문화취약계층 공연 관람 지원 [08/08] 재단법인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과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게임인재단은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배우 김수로가
운영하는 ‘더블케이 연극학교’에 후원하며, 신진 배우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긍정적 미래를 함께 도모한다. 더불어 두 기관은 문화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지원 공연은 뮤지컬
<박열>이며 이준익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된 이력이 있는 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2021년 초연 당시
관람객 평점 9.8점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 관람 대상은 사단법인
더브릿지와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이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탈북민 청년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탈북민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강점 코칭과 자소서 및 면접 컨설팅, 그리고 율촌 임직원과의 1:1 멘토링을 제공해 탈북민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게임인재단측은 “문화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교류 협력 활동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게임인재단은
게임과 문화 산업의 융합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문화산업으로서 게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08-08
재단 운영현황
Foundation operation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