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좌측부터) 한국투자파트너스 유성욱 팀장, 코쿤비트 고동환 대표, 게임인재단 이시우 사무국장)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

게임인재단, 제 2호 <게임人 펀드> 투자 협약식 개최
 <제9회 힘내라! 게임人상>의 코쿤비트㈜ 투자 대상 선정

▶ 중소개발사 ‘코쿤비트’, <게임인 펀드> 제 2호 투자 대상 선정

▶ 올 하반기 모바일RPG <크러쉬>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나서

? [2015-04-24]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24일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이하 게임인 펀드) 제2호 투자 대상으로 코쿤비트㈜(대표 고동환)를 선정하고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게임인 펀드>는 후배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업계 선 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이사 사장 백여현) 그리고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을 비롯한 게임 업계 1세대를 중심으로 조성된 100억 원 규모의 펀드다.

제2호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코쿤비트는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제9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을 수상한 모바일 전략액션 RPG <크러쉬>를 개발중인 신생개발사로, 평균 10년 이상의 베테랑 개발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인재단 이시우 사무국장은 “이번 투자가 코쿤비트의 글로벌 시장 성공에 자양분이 되어 중소개발사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한편,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에도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코쿤비트 고동환 대표는 “이제 많은 분들의 믿음과 애정이 담긴 <크러쉬>를 올 하반기 중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일만 남았다.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파트너스 유성욱 팀장 역시 “<힘내라 게임인상> 수상을 통해 입증된 우수한 개발력과 훌륭한 개발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기에 손색없는 <크러쉬>의 완성도 등을 평가해 투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끝>

▶ APPENDIX

■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인 펀드> 소개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과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이사 사장 백여현)은 선배 게임인들이 후배 스타트업 게임인을 지원하는 게임인 선 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고, 게임 산업의 활성화를 돕는 100억 원 규모의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 (이하 게임인 펀드)>를 가동한다.

<게임인 펀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운용하며, 네이버주식회사 50억원, 한국투자파트너스 25억원,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을 비롯한 게임업계 1세대들이 25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게임인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사로,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힘내라! 게임人상> 수상작은 우선 검토 및 투자 대상 자격을 갖는다. 수상작 대상 투자금은 1건당 5억 이내 이며, 게임산업 상생을 위해 우수한 게임 컨텐츠를 개발하는 개발사에게 네이버 등을 통한 콘텐츠 유통 활성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 코쿤비트 소개

코쿤비트㈜는 <영웅의 군단>등을 개발해온 평균 10년 이상의 개발경력과 7년간 함께한 5명의 개발자들이 합심해 설립한 모바일게임 개발사 입니다.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전세계 누구나가 우리의 고객!’이라는 모토로, 세계인들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크러쉬>를 선보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