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제 1회 힘내라 게임人상 시상식 개최,
'도망가 메리', '윙또' 제 1회 수상의 영예 안아
▶ 금일 22일(수)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 열려
▶ 도망가 메리(Studio R), 윙또(쿠키소프트) 공동 수상
▶ 오는 24일(금)부터 2월 10일(월)까지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 접수 진행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 www.gamein.or.kr)은 금일 22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게임인재단에서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도망가 메리(개발사 Studio R), 윙또(쿠키소프트)가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의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좌로부터 쿠키소프트(주) 김강학 대표,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Studio R 이지용 대표)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은 기간 내 접수된 총 65개 게임을 대상으로 <힘내라 게임인상> 자체 심사 기준인 1차 게임 플레이 테스트와 2차 개발사 미팅, 3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결정 되었다.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 Studio R)
최종 수상 업체인 Studio R과 쿠키소프트㈜에게는 각각 ▲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시범 운영 기간 중에는 500만원) 지원 ▲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 크로스 프로모션 툴로써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등 쿠폰 지원 ▲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가 제공된다.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 시상식 쿠키소프트)
게임인재단의 이시우 사무국장은 “접수된 게임 중 우수한 게임이 많아 사무국 내에서도 최종 선정작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였다”라며, “게임성과 완성도를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이 분명한 2개의 게임을 제 1회 힘내라 게임인상의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도망가 메리’를 개발한 Studio R의 대표 이지용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심혈을 기울인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 라고 전했으며, ‘윙또’ 개발사인 쿠키소프트㈜의 대표 김강학씨는 “'힘내라! 게임인상' 의 첫 회 대상에 수상되어 영광이며, 뜻 깊은 행사 마련해 주신 게임인재단 측과 윙또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제 2회 힘내라 게임인상> 접수를 오는 24일(금)부터 2월 10일(월)까지 진행한다. 재단은 2월 10일(월) 접수를 마감하고, 같은 달 17일(월) TOP 5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기준은 1회차와 동일하게 ▲ 직원 수 30인 이하의 중소 규모의 대한민국 개발사 ▲ 퍼블리싱 계약이 되어 있지 않은 스마트폰 게임으로, ▲ 테스트가 가능한 빌드(테스트, 알파, 베타 등)를 접수 신청서(홈페이지에서 다운)와 함께 게임인재단 공식 계정인 gamein@gamein.or.kr 로 접수하면 된다. 1회 차에 응모했던 게임의 중복 접수는 가능하며, 1업체당 1게임 접수 방침은 유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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