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약정식> 좌로부터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 한국투자파트너스 김종필 전무
게임인재단, 한국투자파트너스와 기부금 약정식 개최
100억원 규모의 <게임人펀드> 수수료 정기 기부
▶ 금일 11일(목), 게임인재단과 한국투자파트너스 기부금 약정식 개최
▶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펀드> 운용 수수료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게임인재단에 기부
▶ 게임인재단, 중소게임개발사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금일 11일(목), 주식회사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이사 백여현)과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기부금 약정식을 갖고,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 (이하 게임인 펀드)>의 수수료의 일부를 기부한다는 내용의 약정서를 교환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펀드 운용을 통해 받게 될 수수료의 일부를 게임인재단에 정기적으로 기부한다. 기부금은 <힘내라 게임人상>등 게임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대한민국 모바일 게임사를 대상으로 한 해당 펀드의 운용 전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게임인재단의 <힘내라! 게임人상> 수상작을 주요 투자 대상작으로 추천, 우선 검토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약정식에서 게임인재단과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게임인 펀드> 운용으로 무궁한 잠재적 가능성을 가진 중소 게임 개발사의 성장을 돕고, 자생적인 기부 문화의 동력으로 삼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올해 7월부터 본격 가동 중인 <게임인 펀드>는 선배 게임인들이 후배 스타트업 게임인을 지원하는 게임인 선 순환 기부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게임 산업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게임업계 1세대를 중심으로 조성된 100억 원 규모의 펀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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