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30]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단 설립자인 남궁훈 이사장이 복귀해 변화에 나선다. 재단은 남궁 이사장의 복귀와 함께, 게임을 중심으로 한 인재 육성 및 장학 활동과 게임 인식 제고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던 게임개발대회와 경기게임마이스터고 후원 및 장학사업은 일반 고등학교로 영역을 확대해 게임 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강화한다.나아가 게임 산업이 가상현실, AI, 엔터테인먼트와 만나는 'Beyond Game' 영역에서 게임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원하며, 디지털 콘텐츠 전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남궁 이사장은 "제가 설립한 게임인재단이 어느덧 10년 차를 맞이했고, 다시 이사장으로 취임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하며 "재단은 인재 육성 및 장학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게임 산업의 위상을 재정립하며, 콘텐츠 업계 인식 개선 사업, 게임・콘텐츠 관련 학술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며 뜻을 밝혔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2013년 남궁훈 이사장이 직접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을 맡아, 대한민국 게임 인식 개선과 인적 저변 확대에 앞장서 왔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게임을 중심으로 디지털 문화 콘텐츠 전반에 대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콘텐츠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디지털 법률 교육 지원 및 직업계고 IT 분야 학생의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게임개발대회 등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2023-11-30미래콘텐츠재단, ‘2023제2회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3-07-07]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이 주최하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가 주관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가 후원하는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이 6일(목) 열렸다.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은, 과거 ‘게임’에만 한정되어 있었던 기존 분야에서 폭을 넓혀 ‘콘텐츠’ 분야 전체를 대상으로, 미래의 콘텐츠와 관련한 자유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제출하는 공모 대회로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전 세계적 화두인 “AI와 미래 세상”으로 AI가 가져올 미래, 그리고 AI와 함께하는 삶에 대해 다양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물이 접수되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소속 14개 게임 전문 매체 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선정되어 7월 6일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과 김세영 부회장, 그리고 미래콘텐츠재단 장영철 이사(경민대학교 교수)가 참석하여, 당선인들과 작품을 함께 감상 후, 직접 시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철 이사는 “AI 관련 다양한 미래 콘텐츠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콘텐츠 전문 인재 양성에 있어 재단의 역할이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라고 언급했고, 이택수 회장은 “올해 제2회를 맞이한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물로 더욱 풍성해졌다고 전하며, 수상자들이 콘텐츠 문화 산업의 소중한 인재가 되어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의 당선작은 총 7개 작품으로 대상은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에게 반려견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도록 만든 인공지능 기반 3D 메타버스 게임인 윤현진의 ‘Rainbow Bridge’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인류의 운명을 미래의 AI가 결정짓고 통제하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우영석의 ‘AI신’ 과 미래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하는지 게임으로 만든 임정은의 ‘미래에서 온 세상’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지은의 ‘AI 새로운 시작 상상을 현실로’, 윤소연의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그린 AI’, 이의진의 ‘Hello, Future!’, 정희재의 ‘AI 시대, 우리의 미래’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 당선작 7선은 미래콘텐츠재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7-07미래콘텐츠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콘텐츠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4일, 청소년 학습권, 건강권 보장을 위한 상시 북카페 및 팝업 스낵바 조성 지원 [2023.07.05]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최원기)은 성남시 콘텐츠취약계층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하고 창의적인 시민 청소년으로서 성장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4일 중원청소년자유이용공간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식이 진행된 중원청소년자유이용공간에 상시 북카페를 조성해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과 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스낵바도 설치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미래콘텐츠재단 정욱 이사장은 “책과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는 북카페가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여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는 “성남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과 연계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지원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이 청소년의 학습권과 건강권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하길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2023-07-05미래콘텐츠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단법인 온율청소년-청년의 건강한 콘텐츠 인재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19일,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3자 협약식 진행 [2023.05.22]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윤세리)은 성남시 청소년의 건강한 콘텐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디지털 사각지대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법률 교육 및 자문, 학교 사이버 폭력예방을 위한 협력, 그리고 각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3자가 뜻을 모았다. 미래콘텐츠재단 정욱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세대의 콘텐츠 생산과 소비를 위한 기본적인 윤리가치를 함께 고민하고 확산하는데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콘텐츠재단도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전했다.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대응은 사회적 자원들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디지털사회를 살아갈 청소년과 청년들이 존중과 안전을 느끼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온율 윤세리 이사장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더 나은 길을 보여주고 원하는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사회 전체의 의무다. 모든 사회인이 준수해야 할 규범이자 디지털시대 게임의 규칙인 ‘법’을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에서도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2022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사이버폭력 경험률이 전년 대비 12.4% 증가하고 있으며, 청소년 10명 중 4명이 사이버폭력 가해 또는 피해 경험”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늘어나는 사이버폭력과 관련한 사회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에서 성남시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 윤리의식을 높이는 사이버폭력의 법률교육 대응에 주목을 받고 있다. (끝)
2023-05-23- “AI와 미래 세상”을 주제로 이미지, 영상,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창작물 응모 가능-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신청- 대상 500만 원 포함 수상작 7선에 상금과 상장 수여 및 BIC 전시 진행[2023/05/02]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이 주최하고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가 주관,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가 후원하는 ‘2023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이 5월 2일 접수를시작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전 세계적 화두인 “AI와 미래 세상”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AI가 가져올 미래 그리고 AI와 함께하는 삶에 대해 다양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이미지와 영상, 게임 등 다양한디지털콘텐츠 창작물 형식의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접수는 5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창작물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1인 1작품에 한 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후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의 심사를 거쳐 6월말 최종 수상작을 선정, 7월 6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 1인에게는 500만 원, 최우수상 2인에게는 각 150만 원, 우수상 4인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후 7선의 수상작들은 8월 말 ‘BIC Festival’ (부산인디커텍트페스티벌) 에서 오프라인 전시도함께 진행된다.한편,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은 미래콘텐츠재단의 전신인 ‘게임인재단’에서 게임분야에만 한정했던 공모전을 디지털콘텐츠 전반으로 확장해, 미래 인재 양성과 역량을 확대해나간다는 재단의 의지가 담겨있다.미래콘텐츠재단 측은 “IT 트렌드와 콘텐츠를 연결하여 미래 세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하며, “대한민국 미래 인재들을 발굴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3-05-23‘2022 IT분야 직업계고 취업 UP! 게임개발대회’ 본선 경연 진행! > 10개 작품 입상, 대상은 서울디지텍고등학교 ‘Guns Punk’ 팀 [2022-09-08]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이 주관하는 ‘2022 IT분야 직업계고 취업 UP! 게임개발대회’의 본선 경연이 7일(수)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렸다. 3회차를 맞은 이번 게임개발대회에는 총 41팀이 게임개발 기초지식, 저작권, 기획안 작성법 등 온라인 필수 사전 교육을 이수한 뒤 기획안을 제출하였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 기자단이 기획안에 대해 예심을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추려진 10팀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이들은 게임개발과정에 대한 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원데이 특강 참여 및 한국게임개발자협회(협회장 정석희) 소속 현직 게임 개발자 선배의 멘토링을 받아 최종 작품을 완성하였다. 본선 경연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소속 매체 대표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의 팀별 프레젠테이션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0개 작품이 입상하였다. 대상에는 건즈펑크팀(서울디지텍고)의 스팀펑크 장르의 러닝 액션 게임이 선정되었으며, 금상에는 Noyeah!팀 (한세사이버보안고)의 ‘구마’, 은상에는 뼈곡괭이팀 (세명컴퓨터고)의 ‘Terra Cycle’, 동상에는 Last SMC팀 (세명컴퓨터고)의 ‘RIMA’가 선정됐다. 그리고 장려상은 Team Acm?팀 (선린인터넷고), Mr. 신문박팀 (아현산업정보교), 한국팀 (미래산업과학고) 등 3팀에게, 특별상은 Timing팀 (한세사이버보안고), JOY팀 (서울디지텍고), 피자들팀 (미림여자고등학교)등 3팀에 돌아갔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150만원과 상장(서울특별시교육감상), 금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과 상장(서울특별시교육감상), 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상장(서울특별시교육감상), 동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상장(서울시교육감상)이 수여 되며, 장려상 수상 3팀에게는 장학금 20만원과 상장(서울특별시교육감상), 특별상 수상 3팀에게는 상장 (각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상, 게임물관리위원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본선 경연 진출 10개 작품의 플레이 영상은 미래콘텐츠재단의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미래콘텐츠재단 측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작년 행사와는 달리, 올해는 현장에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이번 대회의 경우,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 게임개발대회로 더욱 자리매김하고자 원데이 특강, 체험 부스 운영 등 새로운 요소들을 마련하는데 힘썼다”라며, “이론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선배의 피드백을 받는 과정과, 친구들과 협동하여 게임을 완성해 낸 경험들이 앞으로의 현장 실무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2022-09-08미래콘텐츠재단,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2-09-01]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이 주최하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협회장 이택수)가 주관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가 후원하는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의 시상식이 31일(수) 서울 용산 랜드홀에서 열렸다.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은, 과거 ‘겜춘문예’의 명칭으로 진행되던 재단의 창작 공모전을 새롭게 단장하여 진행된 행사로, 게임에만 한정되어 있었던 기존 분야에서 폭을 넓혀 ‘콘텐츠’ 분야 전체를 대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미래의 콘텐츠와 관련한 자유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제출하는 공모 대회이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미래, 콘텐츠 그리고 우리’였으며, 지난 8월 19일까지 접수를 진행하였다. 이후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소속 14개 게임 전문 매체 기자단의 심사를 거친 7개의 당선작에 대한 결과 발표와 함께 시상식이 8월 31일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과 김세영 부회장, 그리고 미래콘텐츠재단 장영철 이사(경민대 교수)가 참석하여, 당선인들과 작품을 함께 감상 후, 직접 시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영철 교수는 축사에서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이 콘텐츠 분야에 대한 인식 확장의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고, 이택수 회장은 “공모전 수상이 인연이 되어, 이후 수상자들이 콘텐츠 업계의 소중한 인재가 되어 만났으면 좋겠다”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의 당선작은 총 7개 작품으로, 대상에는 전극 냄새 장치, 딥페이크, 맞춤형 서사, 프로필 숏폼 등과 같은 미래의 실제적인 콘텐츠 활용 양식을 형상화 한 박종규의 ‘포스터 시리즈 4종’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VR을 활용하여 우주 여행을 경험하는 미래를 그려낸 김성은의 ‘환상 여행’과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멀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김지홍의 ‘MMM시대의 도래 (Meta Multi Media)’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유빈의 ‘너와 나는 연결된다’, 김준성의 ’워런 버핏이 손절한 이유’, 김태연의 ‘무엇을 꿈꾸고 있나요’, 윤영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만남’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들 당선작 7선은 미래콘텐츠재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다. <끝>
2022-09-08미래콘텐츠재단, ‘2022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 개최 > “미래, 콘텐츠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이미지 창작물 공모.> 대상 500만 원 포함 수상작 7선에 장학금 지급! 공모작 접수는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07-19]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이 주최하고 한국게임미디어협회(회장 이택수)가 주관하며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가 후원하는 ‘2022 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이 7월 19일 접수를 시작한다.‘미래콘텐츠 창작 공모전’은 미래콘텐츠재단의 전신인 ‘게임인재단’에서 진행하던 ‘겜춘문예’의 후속 공모전으로, 주어진 주제에 대해 누구나 재치가 녹아 있는 창작물을 만들어 제출하는 공모 형식의 대회이다. 올해의 주제는 ‘미래, 콘텐츠 그리고 우리’이며 출품 형식은 이미지이다. 구체적으로는 10년 뒤의 미래에는 우리가 즐기는 콘텐츠의 ‘유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또는 우리가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 드로잉, 포스터, 만화, 팝아트 등 다양한 이미지 형식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미래콘텐츠재단 측은, “올해의 주제는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콘텐츠 분야에 있어, 미래 콘텐츠 산업의 변화와 이에 따른 우리 일상의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선정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과거 게임인재단에서 미래콘텐츠재단으로의 명칭 변경과 함께, 게임 분야에만 한정되어 있던 지난 공모전에서 나아가, 콘텐츠 전 분야로 범위를 확장하여 다양한 사업을 시도하고자 하는 재단의 변화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청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 역시 간단하다. 이메일(fcf.contest@gmail.com)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창작물을 제출하기만 하면 된다. 이후 한국게임미디어협회 기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8월 말 열릴 예정이다. 대상 1인에게는 500만 원, 최우수상 2인에게는 각 150만 원, 우수상 4인에게는 각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후 7선의 수상작을 대상으로 9월 부산에서 열리는 ‘BIC Festival’ (부산인디커텍트페스티벌) 에서의 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미래콘텐츠재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끝>
2022-07-19미래콘텐츠재단-서울특별시교육청, ‘2022 직업계고 게임개발대회’ 본선 시작 > 우수 기획안 제출 10팀 예심 통과, 선배 개발자 멘토링 받아 게임 개발 본격 시동 [2022-07-14]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이 주관하는 ‘2022년 제 3회 직업계고 IT분야 취업 UP 게임개발대회’ 본선 무대의 막이 올랐다. 미래콘텐츠재단에 따르면 지난6월 13일부터 7월 05일까지 총 18개 학교 41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각 팀은 창작 게임 콘텐츠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기획안을 제출하였고,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기자단의 평가를 통해 7개교 10개팀이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본선 진출 팀은 7월 21일부터 6주간, 게임 개발에 본격 돌입하게 되며,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소속 현직 게임 전문 개발자 선배의 팀별 멘토링과 함께 7월 27일 프로그래밍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One-day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재단 관계자는 “3회차를 맞는 본 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덕분에, 참여율과 더불어 각 팀이 제출하는 기획안의 수준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후 진행되는 One-day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서도 학생들이 많은 배움을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로 3회차를 맞는 본 대회는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향상 및 취업 포트폴리오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로, 참가 신청, 온라인 사전교육, 기획안 제출, 예심, 특강, 멘토링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선 경연은 9월 07일 오프라인 전시 및 출품작 경연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끝>[별첨1] 2022 취업UP 직업계고 게임개발대회 본선 진출팀 명단 학교팀명1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한국2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피자들3서울디지텍고등학교건즈펑크 GunsPunk4선린인터넷고등학교Team Acm?5세명컴퓨터고등학교뼈 곡괭이6세명컴퓨터고등학교Last SMC7아현산업정보학교JOY8아현산업정보학교Mr. 신문박9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Noyeah!10한세사이버보안고등학교Timing*기재 순위는 가나다순입니다. ? ?
2022-07-14미래콘텐츠재단-서울특별시교육청, ‘2022 직업계고 게임개발대회’ 개최 > 6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 주제도 장르도 프리스타일 > 온라인 멘토링은 기본, 포스트코로나 맞아 오프라인 특강까지 [2022-06-15] 게임을 사랑하는 서울의 모든 직업계고 학생들이 기다리던 축제가 돌아왔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미래콘텐츠재단(이사장 정욱)이 주관하는 ‘2022 직업계고 IT분야 취업UP 게임개발대회’가 6월 13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것. 올해로 3회차를 맞는 본 대회는 게임 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향상과 취업 포트폴리오 마련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미래콘텐츠재단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행사다. 대회 기간 중 서울시 소재 80개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산업정보교) 학생들은 팀으로 모여 기획안을 작성하고, 그래픽과 오디오, 그리고 코딩 작업까지 직접 수행하며 창작 게임 콘텐츠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각 팀과 1:1로 매칭된 개발자 선배들과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갈고 닦은 생생한 지식을 전수 할 예정이다. 출품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들은 5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신청 팀은 기획안 작성법, 개발 이론, 저작권 이해 등 게임 콘텐츠 개발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해야 한다. 자유 양식으로 작성한 기획안을 7월 5일까지 제출하면 이에 대한 평가로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이 7월 13일 발표된다. 본선 진출 팀에게는 대회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기획 및 프로그래밍에 대한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One-day 특강의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후 각 팀은 본격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에 돌입하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소속 현직 게임 콘텐츠 전문 개발자 선배와 약 6주간의 멘토링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최종 버전을 출품하게 되며, 수상작은 9월 7일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기자단의 현장 심사 및 시연을 거쳐 결정된다. 현장 심사 및 시연의 전 과정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행사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게임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본선 진출 팀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순서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팀 및 장려상 3팀을 선정하여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특별상 3팀에는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미래콘텐츠재단 측은, “올해는 포스트코로나를 맞는 원년인 동시에 게임인재단이 미래콘텐츠재단으로 진화를 선포한 해이기도 하다.”라면서, “대회에도 이러한 변화상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기존의 온라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오프라인 요소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본 대회가 3회까지 이어질 수 있었고, 이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주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어 온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미래콘텐츠재단은 지난 4월 게임인재단에서 명칭을 변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기존 게임인재단의 조직과 운영을 계승하는 동시에, 게임을 넘어 모든 콘텐츠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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